수고하십니다.
전 여자입니다.
남자친구 성기에 사마귀가 나서 제거 수술을 했어요.
다시 재발해서 이번에 또 제거를 했죠.
제거를 해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많다는 말은 들었지만 자꾸 이러니
화도 나고 답답한 마음에 남자친구를 앉혀놓고 찬찬히 성기를 살펴봤어요.
아니나 다를까 조그만한게 두개정도 더 있더군요.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미쳐 발견하지 못한 것 같으니 다시 가서 마저 제거를 하라고 했죠.
근데 너무 기가막힌 일이 생겼어요.
그곳 비뇨기과 선생님은 버럭 화를 내더니 그정도는 괜찮다면서 더 커지면 오라고 했다는군요. 나참.
제거를 했는데도 다시 생길수 있다는데
하물며 조그만 것이라도 바이러스성이라서 크기와는 상관없이 퍼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여자한테도 감염될수도 있고 그것 때문에 저도 무지 고민인데
이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요?
화를 낸 의사선생님이나 그렇다고 그냥 되돌아온 남친이나 둘다 어처구니가 없다는생각이 듭니다.
남자들은 성병에 대해 무지하고 책임감이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사마귀 조그만거는 제거 안해도 상관 없는건가요?
속시원한 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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