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항상 건강을 위해 상담을 해 주시는 노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름 아니구요..약 2주 전 관계를 갖구나서 그로부터 3일 후 부터 요도가 가렵습니다. 가려운 부위가 요도전체 인것 같습니다. 성기를 누르면 더 가렵구요..성기가 표면적으로 는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데 요도가 날이 갈수록 조금씩 더 가려워지는 것 같고 그 회수도 점점 늘어 갑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가렵고 저녁에 자기전에 누워있으면 가렵습니다. 물론, 평시에도 가려움을 느끼구요..
혹시, 무슨병인지 궁금해서요.. 성병질환을 찾아봐도 이런 증상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요...
그리고 그 증상이 있구나서 부터 입었던 제 속옷은 다 버려야 하는지 궁금하구요..또 입을려면 삶아서 입어야 하는지요...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더 좋은 상담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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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서는 요도염이나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요도염은 요도부위에 통증을 느끼거나 농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간단한 소변검사로 진단이 가능하고 약물치료로 치료됩니다.
20-30대에 호발하는 만성 전립선염은 성병의 후유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에서는 증상이 전립선염과 비슷하나 세균이나 염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단지 전립선 주위의 근육이나 신경에 이상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립선염이 치료가 어려운 까닭은 전립선 내로 약물의 투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최근에 나온 약제들은 전립선 치료에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으나 워낙 재발이 빈번한 질환이다보니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약물치료외에도 전립선 내부에 밖에서 직접약물을 투여함으로써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온열요법, 전기자극치료, 마사지요법, 수술요법(TUNA)등 다양한 치료요법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노력만 한다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니 비뇨기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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