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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답변감사드리구요 그리고...
등록일 2003-05-23 작성자 궁금궁금 조회수 24098
답변감사드려요. 근데 병원에 갔더니 전립선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것은 치료가 오래 걸리나요? 그리구 완치는 가능한건지. 또 전립선암의 위험은 없는지,,,, 임신에는 별무리가 없는지 다시 한 번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관리자답변
특별히 전립선액의 배양검사에서 세균이 검증된 경우가 아니라면,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 중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만성골반통증후군이라 불리는 만성 전립선염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원인자체가 자가면역질환, 전립선관내로의 요역류, 바이러스성 등의 가설이 있듯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어, 치료는 예상되는 원인에 따른 치료가 시도되나 완치보다는 증상의 호전을 위주로 시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염증상 만성 골반통증후군의 경우에는 항생제(8-12주)이후 항생제와 전립선마사지, 알파차단제, 항염증제, 대증요법(식이요법, 운동요법,사정요법, 스트레스경감등), 심리치료 순으로 치료하며 반응이 없으면 생악제,피나스테라이드, 온열치료등을 고려합니다.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의 경우에도 최소 4주간의 항생제치료를 우선시작하며, 진통제, 알파차단제, 근육이완제를 사용해보고, 이후 바이오피드백치료나 근육이완제 병용, 대증요법, 심리치료의 순으로 접근합니다. 최근에는 튜나(TUNA)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만성 전립선염은 환자에게 많은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일단 만성전립선염에 걸린 환자들은 절망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 방법을 시도하면서 금주하고, 배뇨를 참지 않는등 주의사항을 준수해나가며 생활하면 전혀 치유가 안되는 병도 아닙니다. 만성적인 전립선염이 전립선암에 주된 원인은 절대 아니고, 영향을 줄수 있을것이라는 추정은 있으나,학계에서는 실제적인 전립선염과 전립선암의 상관관계에서 뚜렷한 연관성은 밝히기 어렵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초기 전립선염으로 전립선암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