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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9-09 13:27
상담 부탁 드립니다.
 글쓴이 : 위기나 (210.♡.53.195)
조회 : 6,001  
저는 결혼 4년차 35세 직장인 남자 입니다.
애가 둘 있구요. 아내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애들 맡기고, 퇴근 후에 데려오는데
신혼 때 부터 다른 부부와 비교 할 때 부부 관계를 적게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는 둘째를 갖고 1년 반 정도 부부 관계가 없습니다. 아내의 문제가 아니라, 아내가 애를 가졌고 배도 부르고 해서 그 기간에는 부부관계를 하지 않았으나, 애를 출산하고도 여차저차 해서 부부 관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사 일도 많고, 회사 일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그리고 제가 성욕에 욕구가 없다 보니, 부부 관계를 해야 된다는 생각도 하지 못 했구요. 가끔 목욕하다가 자위 정도 하는 것에
밖에서 외도를 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내가 이 부분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고 불만도 많아져니, 이것으로 인해 부부 싸움을 하기 시작해서 문제가 심각 해 졌습니다.
아내가 부부 관계에 대해 계속 문제를 제기 하여 더 이상 뭉게는 것은 별로 좋지 않아 이렇게 상담을 요청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김경희 05-09-23 12:58
 211.♡.51.122  
얼마전에 이혼을 결심한 여성이 남편과 같이 내원한 일이 있습니다. 결혼후 부부관계가 매우 적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여성의 경우는 결혼 5년간의 부부관계 횟수를 정확히 세고 있었고 자신이 밝히는 여자도 아닌데 기본적인 사랑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고통스러웠으며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찾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공부도 해야하고 스트레스도 많은데 그깟 부부관계가 좀 없을수도 있지 않느냐고 하더군요...방심하던 사이에 부부사이의 골이 심각하게 패인경우지요. 많은 부부문제를 가지고 상담을 오시지만, 이렇듯 한쪽에서라도 완전히 이혼을 생각한 경우는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br />
님이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항이 상대에게는 치명적 상처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대화를 하십시요. 두사람이 함께 개선을 위한 합일점을 찾지 못하면 부부관계에 증오나 분노를 남길수 있습니다.
<br />
님의 성욕감퇴나 성기능저하에 대해 해결하려는 의지도 보여주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