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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1-07 00:00
좀 걱정이 되네여..
 글쓴이 : 궁긍합니다… (220.♡.58.53)
조회 : 2,896  
사실 한 2년전쯤 비임균성 요도염에 걸려서리.. 치료를 2주 받고 괜찮다는 진단을 받았었읍니다 이때는 아침에 일어나면 농이 보이고 소변시 따끔거리고 했고요.. 그리고 나서 1년뒤에 귀두 부분이 뜨금거리는 현상이 있어서 다시 비뇨기과에 갔는데.. 전립선염 같다고 하더군여(참고로 세균은 안보이고 염증만 있는것 같다고 하셨읍니다).. 그래서 약 한달은 치료 받고 또 괜찮다는 진단이 내려졌읍니다.. 그뒤 지금 한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번에는 허벅다리 안쪽이랑. 고환이랑 아래배부근이 간혹 뻐근하고.. 성기 내측이 약간 간지러운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소변은 뭐 자주 마렵다든가 잔료감은 없는 편이고요.... 사실 제가 술을 좋아 하는 편이라.. 1주일에 한 4일정도는 술을 마시는 편이고 또한 담배도 합니다.. 요즘 여친이 생겨서 몇일전에 성관계를 하였는데.. 이거 여친에게 혹시 문제가 없는지.... 그저 전립선염으로 큰지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집에 있는 컴퓨터를 하려고 하면 땅바닥에 앉아서 약 4시간정도씩 하는 경우가 많고 또 운전도 하루에 한시간정도 그리고 회사에서도 앉아서 일을 꽤 하는편이구여 .. 혹시 재발 된것인지.. 술이 가장 큰 영향이겠지만 서두.. 뻐근하다가도 괜찮아지고 또 무리하거나 술마시면 또 좀 이상하고 왜 그런지 알려주십시요.. 특히 여자친구는 나중에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라서.. 금년 결혼 할 예정이거든여.. 많이 걱정이 됩니다.. 꼭 좀 알려주십시요/...

조성완 03-01-08 00:00
 211.♡.1.182  
우선 요도염 여부를 확인하는 소변검사는 받아 보셔야 합니다. 아마도 요도염보다는 전립선염의 재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립선염은 성병도 아니고 불쾌한 증상만이 문제가 되는 질환이지만 자주 재발하고 요도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귀찮게 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염의 재발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약부터 찾기전에 술을 며칠 삼가하고 따뜻한 물에 20분이상 푹 담그고 7-8시간 이상 푹 주무시면 대부분 불쾌감이 많이 해소 됩니다. 만일 그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