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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2-22 00:00
죽을거 같아요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김민호 (211.♡.175.165)
조회 : 3,096  
여자친구와 사귄지 일년 정도 되어갑니다. 물론 일주일에 두번정도 성관계도 합니다. 근데 요며칠 성기주위에 작은 수포가(물집) 생기더니 그걸짜면 약간의 피가 나옵니다. 성기주위에 여러개가 생겼고 아주작은 돌기가 성기주위에 났어요.역시 그걸잡아당기면 떨어지면서 피가 나구요. 생활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고 관계를 가지는데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근데 예전에는 그런일이 없었거던요. 지금도 작은 물방을 모양의 수포가 성기 가운데부분에 많이 나 있습니다. 시간에 쫏기다보니 병원갈시간두없구 무섭구 부끄럽구... 선생님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오래 운전하는 집업인데 6개월전부터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구 계속보구싶고 한번마려우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소변을 봐도 아주작은 양만나오구요 정말 죽고싶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시는 일 번창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조성완 02-12-23 00:00
 211.♡.50.217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 피부병변은 헤르페스 피부염(음부포진), 소변 증상은 전립선염으로 생각됩니다.
 음부포진이 생기면, 성기부위에 입주위에 나는 것 같은 단순포진이 발생하며 남자는 포피, 귀두, 음경, 요도등에 여자는 음순, 외음부, 음핵, 자궁경부에서 호발합니다. 수포는 단독이나 군집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수일내로 파열되어 궤양을 형성합니다. 감염은 약 8일정도 지속하며 반흔없이 치유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때로는 동일한 부위에 월경이나, 정서적 불안, 성교 혹은 외상같은 유발인자에 의해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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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염은 전염이 되는 질환은 아니며, 빈뇨, 잔뇨감, 소변을 다 본 후에 몇방울이 다시 떨어지는 증상과 같은 소변증상과 성기 주위(회음부, 음낭, 요도, 아랫배 등)의 반복적인 불쾌감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일정기간의 약물치료로 호전되나 재발이 잦아 자주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증상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병원을 찾아 간단한 검사와 약물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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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이거나 반복해서 재발하시면 한번 비뇨기과에서 간단한 진찰을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