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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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 자위행위..이젠 그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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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igs (218.♡.43.166)
 조회 :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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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말씀드리기 쑥스럽지만..내년에 30을 바라보는 남 입니다..
대부분의 성상담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것같아 상담보내기가 무척 쑥스럽지만....스스로 필요할거 같아서 이렇게 상담글을 올립니다.
저는 건축과 다니다가 그림쪽으로 전향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 상태이고.. 대부분의 생활을 집(내방)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홈피만들고 그림그리는 쪽으로 시간을 대부분 투자하고 있고요...여자친구는 없구여..사실 이렇다 할만한 여자경험이 없습니다.(아직 성경험도..ㅜ.ㅜ)
아직 뚜렷한 돈벌이는 없으니 사실상 백수라 할수도 있겠져..
대충 상황은 그렇고여...상담하고 싶은것은
음....제가 자위를 좀 습관적으로 많이 하는것같아서 자중할려고 어릴때 부터 계속 계획세우고 맘 다지고 했는데....이게 좀처럼 끊을수가 없네여.
물론 가끔하는 자위는 괜찮은 줄 알고 있지만..제경우는 거의 아직도 하루에 한번정도씩 하고 있다고 할까...많은날은 2번까지도..
첨 시작한건 중학교때 친구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되서 호기심으로 해본게 계기가 됐고여...그뒤로 현재까지 주욱~ 그래왔습니다.
맘잡고 오래가봐야...3~5일정도 랄까.... 또 하게 되곤하네여..
사실 요즘들어와선 초창기의 죄책감같은건 전혀 안든다고 해야할듯....그리고 그리 못해서 죽을정도의 유혹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잠자기 전, 잠자고 일어난 직후에 이불덥고 자고 있으니...습관적으로 이불밑에 손집어 넣고 만지다가 자위하게 된다고 할까..그렇습니다.
주로 자위시엔 컴퓨터로 포르노사이트등을 들러서 보거나 주변의 상황이나 만화책의 내용등을 연상함으로 해결을 합니다..
운동도 해보고 그래도 별로 소용이 없네여.
아무래도 제 방안에서 짜여진 생활패턴중에 자위도 습관처럼 되버린거 같은 느낌도 들고...그렇다고 환경을 바꿀수는 없고...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 글쓰면서도 참으로 민망해지네요..
자제해야지 하는 저와의 약속이 번번히 깨지면서 이제는 그걸 그만해야겠다는 절실함마저 점점 줄어드는 것같습니다..
그런 감정적인 의욕이 줌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으로 항상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기에 더 늦기전에 정말 해결책을 찾아야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 상담을 부탁드립니다..뭔가 날 다시 잡을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일(여행이나,특별한 날,주변상황등) 이 있을땐 항상 그 계획의 일부엔 '자위
자제하기'가 껴있었고 그런 일이 중학교때부터 10년이상 계속되다 보니 이젠 계획의 값어치가 스스로 줄어들고 있는듯 하네요.자위가 제가 준 가장않좋은
영향중에 하나가 저는 이런 계획이 계속 깨지면서 스스로 '의지박약아'가 되는듯한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괜히 다른일에도 끊기가 없어지는 거 같기도 하
고...아무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제는 스스로에게 더이상 피해를 주기 싫습니다...
사실 이일을 제외한 일상생활에선 주위사람들한테 열심히 한다는 말을 곧 잘 듣곤 합니다...그러나 저 혼자 있을때 저의 깊숙한 내면에 성적치부가 드러남
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습니다...성이 부도덕하고 필요없는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거고 일상의 소중한 한 부분임을 알고 있지만...지금 제가 있어서 성은
되려 일상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네요...
그럼 느낌대로 막쓴글이라 좀 정리가 안되긴 했지만..제 오랜만의 절실함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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