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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9-10 00:00
고환에 물이 찼대요
 글쓴이 : 재연맘 (211.♡.45.33)
조회 : 2,959  
울 아가가 이제 2개월하고 5일이 되었는데요 태어날때부터 한쪽 고환이 너무 커요 의사선생님께서 백일이 지날때까지 물이 다 빠진다고 하는데 아직 백일은 지나지 않았지만 물이 빠질 생각을 안해요 어쩔땐 물이 찬 채로 축 늘어져있고 울때나 보챌땐 단단하게 재 모양을 하고 있어요 소아과 선생님은 조금 기다렸다가 백일쯤에 비뇨기과에서 진찰을 받아보라고 하던데 아이들이 이런 경우가 있나요? 있다면 큰 문제가 되는 건가요? 아님...치료가능한가요?
선생님의 친절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메일로 답장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이윤수/김… 02-09-11 00:00
 211.♡.151.89  
엄마 뱃속에 있을때 원래 콩팥 근처에 위치한 고환이 음낭에 내려올때 복막을 음낭까지 같이 끌고 내려옵니다. 이때 같이 끌려온 복막 터널이 있는데 이를 음낭수종이라 합니다. 자체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소실되지 않을 경우 탈장등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술을 요하는 질병입니다. 소아 비뇨기과 전문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