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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18 00:00
원만한 부부관계를 갈망합니다, 그래서 질문...
 글쓴이 : 심각 (218.♡.73.137)
조회 : 2,571  
저는 30대 중반의 회사원이고, 결혼 6년째 입니다. 자식은 딸 하나인데, 더 가질 생각은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고민은 제목 그대로 집사람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하다는 겁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접촉, 섹스를 선천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 집사람은 반대인 것 같습니다. 결혼전 연애를 3년 했는데 그때는 섹스시 별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결혼하고나니까 집사람이 많이 거부하는 겁니다. 요즘은 아예 접촉하는 것도 노골적으로 거부하고, 잠자리도 피하는데, 가끔식 어쩔 수없이 하의만 벗고 하라고 하는 정도니 제가 고민 정도가 아니라 미칠 지경입니다. 포옹이라던지 키스는 전혀 없을 정도입니다.(섹스시에도 키스를 거부) 이래서는 않된다고 같이 노력하자며 대화도 해보고, 관계시에 제가 노력도 해보지만 여전하고, 본인은 특별한 노력도 안하고 있습니다. 관계 시 액이 안나오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아 육체적인 성기능 장애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또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느끼기는 하는 것 같고요, 아무래도 심인성인 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같이 병원에 가보자고도 했는데, 본인은 안하니까 편하고 전혀 치료할 필요를 못는끼는 것 같아 더 심각합니다. 연애 때 두번, 결혼하고 한번(불가피하게) 소파 수술을 했는 그 것 때문에 심리적인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요? 또, 1년 정도 별거도 있었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심각하게 다투다 그랬고, 6개월 전 부터 아이 때문이라도 이래서는 안되다 싶어 다시 합쳤고, 제가 맞추어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관계를 하고 싶어도 워낙 그러니 많이 참고요.. 성격이 상당한 편이라 잘 풀어지지도 않고해서, 요즘은 제가 화를 절대 안냅니다. 생각컨대 위의 몇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쉽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좋지요.. 평생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아뭏든 이래서는 앞날이 편치 못할 것같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꼭 좀 도와주십시오. 치료가 필요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이윤수 02-08-19 00:00
 61.♡.91.203  
아무래도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것같읍니다.
최근 본병원에서는  부부간에 갈등을  미술치료로서 많은 치료성과를 거두고 있읍니다.
본인의 내면적 문제가 미술을 통해서 밖으로 들어나고
그 과정에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일단 본인만이라도 먼저 내원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