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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6 00:00
야뇨에..
 글쓴이 : 엄마맘 (210.♡.135.254)
조회 : 2,693  
만6세 입니다 내년에 학교에 가야 돼는에 아직도 야뇨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추를 좀 만지는 편인데, 어디서 읽으니까 포경 수술을 해주라고 하는데 언제쯤 해야 하나요 소변검사는 해 봤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방에서는 방광이 좀 약하다구 하구요 주위에서는 걱정하지 말라는데, 엄마로서는 무지 걱정돼구 조급해서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윤수/김… 02-06-27 00:00
 211.♡.125.104  
포경수술은 반드시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하더라도 특별한 시기가 없습니다.. 수술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초등학교 마칠즈음이 제일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만 이보다 빨라 하거나 늦어져도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야뇨증인데... 어느 정도인지는 잘모르겠으나 5세 이상의 소아에 지속되는 야뇨증은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단지 야뇨증이라는 것만으로 아이의 성격형성이나 사회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일단 문진과 신체검진후 필요한 검사를 하고 약물치료나 행동요법을 병행합니다.
부모님이 꼭 유념하셔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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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은 치료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가 마음을 편히 갖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이 느끼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아이에게 혼자만 오줌싸개인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같이 밤에 오줌을 싸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는 것들 알려주세요.
야뇨증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야뇨증이 어린이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시고, 밤에 오줌을 싼 후에 아이를 야단치거나 모욕감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밤중에 아이를 깨워서 소변을 보게 하는 것은 어린이에게 분노를 생기게 하거나 악화시키므로 치료를 시작한 후에는 중단하도록 하고, 기저귀를 채우는 것도 그만두게 합니다.
어린이가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달력에 오줌을 싸지 않은 날에는 스티커를 붙여주는 등의 방법으로 어린이를 격려하고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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