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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12 00:00
임산부인데요...
 글쓴이 : 서혜진 (211.♡.32.95)
조회 : 2,423  
11주되는 임산부입니다. 첫아이를 낳고나서부터 소변이 너무마려 화장실로 가면 곧바로 일을 보지 못하고 짧게는 30초후 길게는 1~2분이 지나서야 소변을 보곤 합니다. 양은 적은편이 더 많구요. (큰아이는 20개월이고 4.2kg 자연분만했습니다.) 저는 27살인데요. 둘째아이를 임신하고부터 더 심해졌습니다. 이런증상도 요심금인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이윤수/김… 02-06-14 00:00
 211.♡.27.116  
요실금은 자신이 소변을 보고자 하는 시간과 장소에 무관하게 요도로 소변일 흘러나와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입니다. 님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현재 임신중으로 방사선과적 검사를 비롯한 여러 검사가 용이하지 않겠습니다만, 님의 배뇨곤란증상은 요로계의 폐색증상으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둘째 임신전에 비뇨기과를 방문하셨더라면 도 좋았을뻔 했습니다.
일단은 소변검사가 필요하고, 님이 소변량이 적다고 하는데 실제로 배뇨간격이 얼마나 되는지 정보가 없으므로 소변이 충분히 찬상태에서 배뇨하는데도 양이 적은것인지, 실제 빈뇨증상으로 너무 자주 보기 때문에 소변량이 적은 것인지, 아니면 소변이 아무리 차도 방광근육이 무력해져서 소변을 적절하게 짜내지 못하는것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3일정도 본인이 요의를 느낀 시간, 정도 , 실제 배뇨시간, 배뇨량, 소변보기까지 주저하는 정도등을 적어서( 배뇨일지를 작성하시라는 겁니다) 비뇨기과 배뇨장애 클리닉을 방문하세요..당뇨 및 신장기능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