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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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억울녀 (210.♡.231.244)
 조회 :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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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약혼자와 성관계를 했는데...
어느날인가부터 사정할때 성기가 참을수없을만큼 따갑고 아프다고 했습니다.
걱정이되서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괜찮다며 안가더군여.
그런데 어느날 약혼자가 아는형들과 얘길나누다 증상을 말하게됐고 다른사람들이 그건 매독 증상같다고하자 바로 병원에 달려갔다고 합니다.
더 황당한건 그 병원에서 성병이 맞다고 했다면서 약혼자가 저보고도 병원에가서 성병주사를 맞고오라며 의사가 이건 여자에게 옮는거라고 했다고 했다며 저를 다그치더군여.
다른남자와 성관계를 해본적도 없던 제가..성병으로 몰리는것이 너무 억울해서 너무 가기 싫었지만 산부인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봤습니다.
3일후에 결과가 나왔는데 저는 정상이며 약간의 염증이 있는것일뿐이라고 괜찮다고 하며 어떠한 처방도 받지 않았습니다.
의사의 소견서를 받아다 약혼자에게 따졌더니... 약혼자는 의아애하며 자신이 간 비뇨기과가 오진을 냈을거라고 어물쩡 넘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약혼자가 소변검사를 통해 성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었는데...저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고...
이렇게 진단이 나올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약혼자는 그당시 두번의 주사를 맞고와서는 이젠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약혼자가 혹시 다른여자에게 병을 옮았던것은 아닌가하는 불신감이 생겨서 결혼을 앞두고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재검사나 자세한 검사는 어떻게 받아야할까여?
아니면 비슷한 남성만의 질환이 있는것이었을까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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