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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04 00:00
임산분데요..
 글쓴이 : 휴우~ (211.♡.21.168)
조회 : 2,387  
1~2달전에 사마귀같은게 하나생겼는데 별루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답니다.근데 2일전 질입구와 옆에 2개가 더 생겼답니다.이것두 성병인가요?3달전 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랑 했었는데 모두 정상이었거든요.남편이나 저나 다른사람과의 접촉이 없었구요.어제 산부인과에서 전기치료를 했는데 또 옆에 나려는지 가렵고 그러네요.치료해서 낳는 그냥 단순한 병이면 괜찮겠는데 심해지거나 아이에게 옮기는건 아닌지 무섭고 불안하네요.그리로 곤지름이란 성병은 심하면 자궁경부암으로도 발병한다던데 전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럽기까지 합니다.왜 이런게 생긴건지 모르겠어요.꼭 성관계로만 이런게 생기는건가요?남편은 괜찮은데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지 그리고 완치는 가능한건지 답변부탁드려요

이윤수/김… 02-06-05 00:00
 61.♡.91.32  
곤지름은 대개 성전파성 질환으로 성관계로 전파되고 드물게 변기나 타월등으로 전파될수 있습니다. 그 잠복기가 1-3개월 정도로 다양하니 정확한 감염시기를 말하기는 어렵고 혈액검사로 진단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병변이 나타날때까지는 모릅니다. 재발이 많고 질내나 자궁경관에 생기는 경우는 상당히 치료가 곤란하고 유산이 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어차피 약을 먹어 치료하는 질환이 아니므로 임신중 복약에 대한 걱정은 없으나 외음부에 생긴 곤지름은 생길때 마다 전기소작이나 레이저 시술로 없애 주어야 하고,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기면 더 이상 안생기게 됩니다. 임신말기까지 곤지름이 지속되면 질식분만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현재 증상이 없다해도 주의깊게 관찰하시고 당분간 성관계는 피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