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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5-28 00:00
우리 아들이
 글쓴이 : 류상진 (210.♡.37.171)
조회 : 2,757  
우리 아들이 3살입니다.
둘째를 출산하느라 이모집에 2주간 맞기고 난후 고추 표피가
붙어 버렸더라구요 소변은 나오는데 가렵고 따가운지
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바지에 소변을 조금씩 흘리거나
바지 입은 채로 그냥 소변을 보는 일이 잦아 졌습니다.
또 틈만 나면 손을로 긁고 있는데 고추 끝이 빨갖게 부어 있습니다.
소아과에서 소염제 처방받아 먹이면 좋아 지기는 한데
매번 그럴수도 없고 문의 하니까 포경수술을 해주라구 하는데
전신마취를 하라고 하네요
3살 아이한테 전신마취까지 해야 하나 싶어서 문의 합니다.

이윤수/김… 02-06-01 00:00
 61.♡.82.37  
보통 포경수술에 나이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나, 그래도 가장 적합한 나이는 초등학교 5-6학년 전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어려도 모양이 잘 안나오고, 또 어른이 되면 혈류량이 많아져 출혈이 조금더 많습니다. 현재 포피염인걱 같은데 비뇨기과에 가시면 붙은부위를 분리하여 치료해 주실겁니다.포경수술을 하려고 전신마취를 한다는것은 수술위험보다 마취위험이 훨씬 높은 일입니다. 물론 불가능하지는 않지만요..
가급적 소아 음경의 크기가 좀더 큰후에 시행하시는 것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태는 조치가 필요하니 비뇨기과 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보시고 포경수술에 대해서도 다시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