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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5-19 00:00
헤르피스 인데요...
 글쓴이 : 고민남 (66.♡.200.111)
조회 : 2,928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성기에 이상한 물집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레이저루 치료를 해주시고 바르는 약을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병명을 않물러 봤어여.... 그리고 그때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옮은건지 제가 옮긴건지 알 수 없었지만 둘다 감염된 상태 였구여... 그래서 둘 다 치료를 받았는데 그뒤론 괜찮다가 제가 외국 생화을 하면서 재발 하더라구여.. 그래서 어렵게 찾아 갔는데 한국 처럼 레이져로 깨끗하게 없 애주지를 않고 바르는 약만 주더라구여...
다시 한국에 나왔는데 또 재발을 했어여... 그래서 병원을 찾아가니 주사와 바르는 약을 주시더라구여.. 제가 프로그래머라서 피곤한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좀 받아여.. 그래서 요즘은 과로 않하려고 노력하는데 조금만 과로를 하면 재발 하는것 같아여..
지금은 외국이라 병원에 가는게 쉬지 않아여.. 멀고 또 시간이 않맞아서요...
그래서 발병하면 한국에서 사온 약을 바르는데 한 일주일정도 지나면 낳더라구여.. 근데 이번엔 물집 생기는 자리도 바뀌었고 훨씬 아프더라구여...
병원에 않가고 이렇게 집에서 약만 바르고 낳고를 반복해도 나중에 뒤탈이 없는지요?
전 이병이 생긴 뒤로 성관계를 끊었습니다. 이런 고통스러운 병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이병이 재발하면 노이로제와 혹시 에이즈와 같은 심각한 병이 아닌가하는 공포심이 엄습해 옵니다. 마음을 다잡고 버티기는 합니다만....
이 헤르피스 완치할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제가 체류신분 변경 사유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혹시 피 검사로 병명이 나오는지요?
8월쯤 검서를 할 예정인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너무 말이 길었지요.... 그럼 답변 부탁 드립니다.

이윤수/김… 02-05-23 00:00
 61.♡.88.135  
헤르페스는 완치가능한 질병이 아닙니다. 한번 감염되면 평생 지니게 되는 질환으로 헤르페스와 같이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재발가능한 환경을 되도록 피하고 재발때 마다 항바이러스 제제를 복용하고 외성기 병변에 국소 항바이러스 크림을 도포합니다. 수포가 생기는 등 재발하였을때는 전염가능성이 높아 성관계를 가지면 안되고, 결혼하여 부인에게 임신중 헤르페스가 생겼다면 제왕절개해야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신체검사의 혈액검사로는 검출이 안됩니다. 생식기관에서의 감염은 자궁경부가 제일 맣이 침습받는 부위이며 미만성의 염증혹은 국소적인 궤양을 일으키기도 하며 자궁경부와 질의 감염시는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은 자궁경관 도말 검사시에 호산성바이러스 봉입체를 가진 큰 다핵세포를 관찰하거나 헤르페스 바이러스 Ⅰ및 Ⅱ형에 대한 단클론 항체를 이용한 면역학적 검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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