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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4-08 00:00
고민이 많음,,,,,,,,,허걱
 글쓴이 : 부산유부남 (211.♡.201.150)
조회 : 2,859  
부산사는 36의 유부남 입니다.. 약2개월전 아가씨를 한명 알게되어 성관계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아가씨라 걱정없이 콘돔착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내와도 관계를 가졌구요.. 근데 3일전부터 끝이 가려워서 오늘 병원진단을 받으로 갔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이라고 하더군요...황당..씁슬,,빼신감ㄴ,,허걱 지금 심정은 이루 말하기가 ,,표현조차 못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것은 관계를 맺지 않고 비임균성 요도염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나 경로가 있는지... 아내에게 치료를 권하고 싶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답이 없었어요... 미치겠습니다.. 관계맺은 여자는 다 걸리는 거죠... 그럼 어케하지,,뭐라 말할지...이런 이혼당하게 생겼습니다..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꼭좀 알려주세요...

이윤수/김… 02-04-10 00:00
 211.♡.252.171  
아무리 안전하다고 생각되더라도 혼외성교는 도의적으로 문제가있고, 본인이나 부인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남성이 부인이 모르게 해달라 하시는데 의사로서도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달갑지 않습니다. 본인의 몫이고 현재 진료 받으시는 선생님과 한번 상의 해 보십시요.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면 병명까지 거론하지 않고 치료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실지도 모릅니다. 성관계와 관계없이 요도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는 하니 본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부인에게 병원검사를 받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또 크게 문제 없이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