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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3-06 00:00
비임균성요도염이 의심되는데......
 글쓴이 : stroller (211.♡.29.102)
조회 : 2,546  
수고하십니다. 8년전 아내가 임신 8개월일 무렵 몸이 안좋아 진찰해보니 요도염이란 진단을 받고 2달이상을 계속 내원치료를 햇습니다.(그때 당시 전 다른 성관계는 전혀 없었구요 (결혼 시점부터 근 일년 이상) 그뒤 다른 병원(진료기간을 몇번을 거듭해서 늘리는 통에 타원에서 진료해봄)에서 이상없다는 진단을 받았구요. 그러다 한 4년전 접대술자리에서 콘돔없이 관계후 몇일 후 요도염치료를 받았습니다.(전립선검사까지 모두 함) 그 뒤 아무런 큰 증상이 없었구요 최근 몇 달동안은 부부관계외는 다른관계는 없었는데 요 몇일 전부터 예전의 증세(비임균성요도염)가 의심됩니다. 아내도 그 즈음부터 분비물이 많아 진거 같다는 말을 슬쩍 한거 같은데? 어찌된 일일까요?(참고로 루프를 한지 만 3년째임) 일반인의 속설로는 피곤하고 스트레쓰를 많이 받으면 요도염은 재발되기도 한다는데..... 치료를 같이 받아야 하는 것인지 ? 원인이 있다면 제가 문제인지 ? 아니면 아내쪽에서 옮긴것인지(혹여 아내가 타인과의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런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균을 가질수 있는지?? )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윤수/김 02-03-07 00:00
 211.♡.141.75  
비임균성 요도염의 치료는 임균성 요도염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그 이유는 종종 치료에 저항하는 지속성 비임균성 요도염, 또는 치료된 뒤 2주후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재발성 비임균성 요도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지속성, 재발성 비임균성 요도염이 있는 관계로 반드시 배우자의 성관계에 의한 전염을 의심할수는 없습니다. 지속성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으로는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도 의심해 볼수 있고, 남성에서는 전립선을 포함하여 요도주위농양이나 요도내 이물질 여부를, 여성에서는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감염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부인이 루프를 하고 계신 상태이니 만성 골반염, 또 님은 이차적인 부고환염, 전립선염등으로 가지 않도록 증상이 생길때마다 즉시 부부가 함께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