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의 성상은 그 사람의 그때마다의 몸의 건강상태나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게 마련이며, 어떤 때는 허옇게 보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누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묽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끈적이거나 알갱이처럼 입자가 느껴질 때도있으나 모두 정상적인 소견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피가 섞여 나오는 혈정액은 주의해서 보아야 합니다. 혈정액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정액이 거쳐 나가는 모든 기관의 염증(요도염, 정낭염, 전립선염, 부고환염 등)이 가장 흔하며 일정기간의 약물치료로 대부분 호전됩니다.
그 외에도 너무 무리한 자위행위나 성행위, 정낭의 낭종, 고혈압, 출혈성 소인등이 요인이 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를 받으면 대다수가 치료가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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