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2-10 00:00
|
글쓴이 :
고민 (203.♡.242.1)
 조회 : 3,106
|
남편이 평소에 피로를 많이 느끼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여 한의원에 갔습니다. 엉터리 한의사가 아니고 경희대 한의예과를 나와서 차린 멀쩡하고 유명(?)한 한의원입니다. 진맥을 하더니 장기(심장, 맥..)가 약하다고 하여 한약을 지어 주셨고, 이왕이면 아이도 잘 들어서게 해달라고 옆에서 몇가지를 부탁드렸던것 같습니다.(1년째 불임이라..) 그리고 녹용을 넣어도 좋냐고 해서 보약이야 먹으면 좋지요... 하셔서 녹용도 넣었습니다. 1첩을 지었는데...(20일정도) 오늘로서 12일째 먹고 있습니다. 약성분은 잘 모르고요. 대부분 풀말린거겠죠 뭐...
그런데, 4~5일전부터 남편이 발기가 안된다고 하더니.. 아침마다 느낌이 없고, 부부관계때도 발기가 막상되었다가 금방 사그라들어 관계가 힘든거예요. 또 관계를 하더라도 1분을 못넘기더군요. 결국 열흘째 관계가 제대로 안되었습니다. 자꾸 이런일이 번복되니까 남편도 자신없어하고 걱정을 하고 악순환이 반복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남편은 한약을 먹은 후 부터 그렇다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과연 한약때문에 그런가요? 한약을 끊고 비뇨기과를 다시 방문해야 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