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3-13 00:00
|
성병(임질) 병원 치료 후기 입니다. 참고하세요
|
|
|
글쓴이 :
환자 (211.♡.52.80)
 조회 : 4,460
|
밑에 제가 쓴 글은 바로 오늘 오후에
올린 글입니다.
너무 걱정되서 바로 병원에 달려갔습니다.
밑에 내용은 저의 질문과 그리고 병원갔다온 후기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질문
안녕하세요
한 10일 전 알게된 친구와 성관계를 갖은 다음 날부터
성기 끝 오줌이 나오는 부분이 신경이 쓰일 만큼 조금씩
가렵고,
오줌이 나올 때 통증이라기보다는 무엇인가 자극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성병이 아닐까 의식된 10일 후 부터는 온 몸이 가렵기도 하고
제가 성병이 아닌지요.
참고로 그 여자친구 성기와 항문주위가 심하게 마찰 한 듯
궁글고 빨갛게 보였습니다.
조금 이상했지만
너무 많이 성행위를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혹시 그게 성병이 아닌지요..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이러다 저한테 무슨 일 생기는 건 아닌지요.
그냥 막연히 병원을 가자니 겁도 나고, 챙피합니다.
의사 선생님 답변대로 따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제목 : 저의 병원 진찰 결과 --> 임질이었습니다.
내 용 조회수 9
답변 주신 어느 다른 분 글대로
오후 늦게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 진찰 결과 임질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 고환쪽에서 성기끝으로 쭉 짜내듯이 분비된
고름을 샘플로 현미경을 보여주셨습니다.
임질균이 있었습니다.
3일간 병원 툥원하면서 매일 주사를 맞고, 아침 저녁 약을 먹고
그리고 1주일치 약을 받아서 복용 후 소변검사를 해봐야한다고 했습니다.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일반진료로 하면
첫날 주사비 2만원
두째날 주사비 2만2천2백원..
약은 아침.저녁 하루치 약 4천원(의료보험으로 하면 1천원)
입니다.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몸이 이상하다고 느낌이 오고 불안할 때는
주저말고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방치하면 나 뿐만 아니라
주위의 죄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일을 기회로
충격을 받고
정신을 차리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p.s
참고로 성병은 전염병이기때문에
전 임질균이 성기 밖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흐르는 것을 우려해서
저의 속옷과 처리한 휴지등을 격리 분리수거하여
나중에 소각할 예정입니다.
치료기간동안 술.담배.금욕은 필수입니다.
저는 콘돔을 안 사용하고 성행위를 하였습니다.
해서는 안될 일은 하면 안되지만
결혼할 사람이 아니라면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세요.
성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