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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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철갑상어 (163.♡.46.103)
 조회 :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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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제가 아래글을 올렸었고요..
선생님이 답변해주셨습니다..
<지난주질문>
일주일전에 직업여성과 관계를 가졌습니다..
근데.. 술을 먹어서 정신이 없었기도했고..
여자가 걱정말라고도해서..
평생 첨으로 콘돔없이 관계를 했습니다..
귀두쪽이 찌릿찌릿하다고나할까요..화끈거린다고나할까요..
심하게 느껴지진않지만..예전엔 전혀 느껴보지못한거라서요
어떨땐 괜찮은거같기두하구요...
그외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통증같은것도 없고요..
오늘오후부터 이상한데.. 이게 뭔지.. 정말정말 걱정되네
요..
< 지난주답변>
물론 신경성일 수도 있겠지만,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간단한 소변검사라도 받아 보시는게
좋겠고, 앞으로 비슷한 기회가 생긴다면 반드시 성관계
시작부터 끝까지 콘돔을 철저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관께후 9일째되던날..
역시 증세는 미미한 상태인채로
지난주목요일에 근처병원에 가니.. 의사선생님께서
제증상만 듣구 별거아니라는듯 비임균성요도염 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니 저도 많이 안심이 되더군요..
그리고 소변검사도 하지않고 그날부터 주사와 항생제만
내리 사흘을 맞았는데..
제생각에 정말 소변검사도 안해도되는가싶어
다른 비뇨기과를 오늘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거기 의사선생님은 에이즈와 매독검사부터 하자고하며
피를 뽑았습니다.. 소변검사는 1월2일날 하자면서요..
그러면서 생각지도않던 에이즈애길 막 하시더러구요..
그러다 에이즈 걸릴수있다.. 등등..
제가 알기로 에이즈는 설령 감염자와 관계하더라도 감염확률이
1~0.1% 라고 들었습니다.. 상대방이 감염자일 가능성까지
따진다면 아마 그 확률은 더 낮아지겠지요..
그정도 가능성이면 지금 제가 그렇게 신경쓰지않아도 되는것 아닌가요?
물론.. 전 이번일로 정신이 버쩍 든 기분입니다..
다시는 그러지않을거란 결심도 했고요..
그런데..저는 오늘 그 선생님 애기를 듣고 완전히
질려버렸습니다.. 아니.. 공포스럽다고해야될까요..
이윤수선생님..
화류계여성과 평생 첨으로 콘돔없이 관계를 했고
그결과 요도염에 걸려 평생 첨으로 비뇨기과라는댈 갔습니다..
선생님의 오랜 진료경험에 비추어봤을때
지금 제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만큼
이렇게까지 불안에 떨어야할 이유가 있는건가요?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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