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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12-10 00:00
여쭤봅니다
 글쓴이 : 대구에서 (211.♡.202.167)
조회 : 2,749  
안녕하세요? 여러가지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전 올해 서른살되는 주부인데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 방광염에 걸리는데.. 이번에도 그병을 앓게 되었고 남편도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남편이 병원에 가 봤더니 요도염이라고 했다는데.. 그게 어떻게 생기는 병인지 제가 남편한테 옮아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제가 음부가 몹시 가렵고 포진비슷한게 생기는데.. 혹시 그게 남편이 밖에서 성병같은걸 저한테 옮 겨와서 그런건지..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야하지만 부끄럽기도 하고 못가게 되네요.. 어떤 경우에 이런 일이 있는지 답변부탁드리구요..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면 그런 가려움증이 없어질지 궁금하네요..그럼 성실한 답변부탁드리구요.. 진료하시기도 바쁘신데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시면서 도움주시는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답변을 기다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윤수/홍… 01-12-13 00:00
 61.♡.94.3  
보통 남성의 요도염은 여성과의 성관계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남성이 요도염에 걸렸다고 하여 모두다 성병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지요. 보통 여성의 경우는 자연적으로 질내 염증이 생겨 냉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스마, 마이코플라스마,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대장균, 디프테리아, 폐렴구균, 결핵균 등 갖가지 세균과 허르페스바이러스(HSV), 트리코모나스 칸디다등의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그리고 물리화학적 자극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님의 냉이나 질속의 질환으로 남편이 요도염에 걸렸을 경우도 생각을 하셔야 하며 또한 님의 생각대로 남편의 외도로 이런 문제가 야기되었을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님의 질염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바람직 할것 같습니다..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쓰기에는 어렵군요. 또한 님역시 치료를 받으시면 호전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