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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11-22 00:00
문의 드립니다.
 글쓴이 : 의뢰인 (210.♡.145.142)
조회 : 2,745  
안녕하세요. 저는 고향에 계신 제 부친의 증상에 대해 상담드리려 합니다. 제 부친께서는 몇년 전부터 자주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자주 가십니다. 문제는 밤에 주무시는 시간에도 2~3번 정도는 화장실에 가야합니다. 주무시기 전에 과일이나 음료 등을 드시면 더 가시게 되구요. 그러나 보니 제대로 잠을 주무실 수가 없으십니다. 하루에 2~3시간 주무시면 많이 주무십니다. 올해 칠순이신데, 슬하에 자손들도 많은 데 행여라도 나중에 폐를 끼칠 까봐 걱정이십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 반드시 수술이나 치료를 꼭 받으시고 싶어하십니다. 물론 제대로 파악하려면 직접 방문하여 진찰도 받고 상담도 해야 옳겠지만, 시골에 계셔서 미리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주로 어떤 증상이고,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 수 있는 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수/홍… 01-11-24 00:00
 61.♡.6.29  
지금의 증세는 전형적인 전립선비대증의 증세들입니다.
보통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야간뇨 특히 3-4회 이상, 빈뇨(소변을 자주보는것), 잔뇨감(소변을 보고도 개운하지 않고 소변이 남아 있는 느낌), 급박뇨(소변을 참고 싶어도 참기 힘든증세)세뇨(소변이 가늘어 지는 증세)등등 있지요.
그러나 증상만으로 치료를 결정한다든지 병을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전립선크기라든지 요류속도라든지 혹은 잔뇨량 및 증세의 정도점수를 검사하여 진단하고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통 치료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뉘게 됩니다.
약물로도 치료를 할수 있으나 소변을 잘나오게 하는 정도가 되지요.이외에 수술적치료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장단점이 있읍니다. 과거부터 치료의 표준이 되었던 내시경 수술과 최근에 나온 레이져수술, TUNA 요법등이 있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으며 증상의 정도, 연령, 전립선크기등에 따라 나누어 치료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