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정액에서 피가나오거든여 소변은 하루에 약 8~10번 정도 가구여 귀두쪽에서 농 같은 게 나옵니다 그래서 병원을 가니까 의사말로는 요두염이라구두 하구 절립선염이라구두 하는데 엄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영~
절립선이나 요두염은 왜 걸리구 치료방법과 치유 기간은 얼마나 돼는지 궁금합니다~
의사 선생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윤수/홍…01-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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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은 대체적으로 성관계와 관련되어 세균감염으로 오게 됩니다. 이런경우 대체적으로 항생제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요.그러나 전립선염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미국 의료보험연합의 통계에 따르면 성인 남성들이 외래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중 1위가 만성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감기나 위염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만성 전립선염의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흔히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나누고는 있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못합니다. 대부분이 비세균성인데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제3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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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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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부의 통증, 잔뇨감, 자주 소변을 보고 싶어 하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팬티에 약간의 분비물이 묻어 있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농이 나오기도 합니다.
마치 임질이나 요도염같은 성병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과음이나 과로후면 증상이 악화되고 때로는 휴식과 따뜻한 목욕만으로 증상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든 그렇지 않든 아랫도리가 불편하다는 것은 여간한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 막대한 지장을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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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요검사, 전립선액 검사, 전립선 초음파 검사등이 기본 검사로서 행해지고 있고 때로 특정 세균에 대한 배양검사나 분자생물학적 검사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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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것은 검사보다는 환자의 병력과 증상의 정도, 다른 성 기능의 장애여부입니다. 물론 초음파 검사상 결석이나 낭종등 해부학적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별도의 치료방법을 택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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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전통적으로 항염제, 항생제, 교감신경 차단제등의 약물치료와 좌욕, 주기적 사정등 보조요법이 아직도 애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열요법, 전기자극치료법, 수술(전립선 조직만 선택적으로 파괴)등 새로운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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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항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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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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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전립선염과 요도염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립선염을 요도염으로 오인하고 억울하게 성병환자 취급을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잦은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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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은 대부분 재발합니다.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 치료방법이 아직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 증상의 정도를 줄이고 재발횟수를 줄이느냐가 치료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치료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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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전립선염을 완치시킨다고 해서 수개월간 약물복용을 하는 환자를 보곤 합니다.
대부분 항생제 복용인데 세균성이라는 확실한 진단검사없이 이렇게 장기간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득(得)보다 실(失)이 많습니다.
전립선통(痛)과의 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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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통이란 일종의 신경인성 질환입니다.
전립선염과는 판이하게 다른 질환이므로 치료도 전혀 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
만성 전립선염은 임상경험이 많은 비뇨기과 전문의들만이 오진을 피하고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