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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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후회막심 (211.♡.167.11)
 조회 :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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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의 행동에 막심한 후회를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약 3달전 친구들과 술자리후 분위기에 휩쓸려 2차를 가게되었습니다. 직업여성과 콘돔을 사용하여 성관계를 가졌는데 관계 한달후 부터 고환부근의 느낌이 않좋았으나 몸이 피곤해서 그런줄 알고 그냥지내다가 계속 느낌이 않좋아 약 한달전(성관계후 2달) 소변검사를 하였더니 전립선까지 균이 침범하였다고 하더군요.(제가 느끼기는 고환이 뻐근한것 말고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병원에 갈수 없는 상황이라 3-4일에 한번 방문해 한번에 4대의 주사를 맞고 있는데 잘 낫지를 않습니다. 매일 치료를 하지않아 요도는 치료가 되었다가 전립선에서 재감염이 된다고 하더군요.치료방법을 바꾸어야 하는지 알고 싶고요. 의사 선생님 말씀이 집사람도 감염이 된 것 같으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말을 꺼낼수가 없습니다. 요도염은 여성한테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면 위험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집사람이 감염되었다면 약 2달반-3달정도 지났겠지요) 이혼을 각오하고 사실대로 얘기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다른약이라고 하고 주어도 치료가 될 수 되는지, 나도 모르게 요도염이 생겼다고 해야하는지 상황이 막막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싶지는 않지만 집사람에게 충격을 주지않고 해결하려니 상황이 너무 막막해서 최근에는 잠도 잘 못자고 모든일에 의욕이 떨어져 있습니다. 집사람은 그런 저보고 몸이 않좋은것 같다고 걱정하고 있구요. 다른 분들도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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