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개남성클리닉여성소개상담실및칼럼커뮤니케이션센터
일본어사이트중국어사이트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작성일 : 03-04-28 00:00
정말 세상에 소외당한 느낌입니다....
 글쓴이 : 답답한 학… (211.♡.54.55)
조회 : 41,226  
여짓껏 통증이 별로없고 그리고 집안 사정상 자연치유를 기대하며 참아 왔는데 2년여가 지나도록 치유가 안돼네여 제가 학생인데여 딴분들 글도 보고 여기저기 다니다 보고 했는데 여기 계신분들 말씀들은 대부분 불알이 작아지셨다는데.... 전 한쪽 불알이 축 늘어져서 꼭 속에 먼가가 더 들어가있어서 무거워져 늘어난것 같아여 실제로 막 핏줄가튼데 각이지고 단단한 것이 만져 집니다....어쩔땐 만지면 부풀어 오르는것 같기도 하고요....물론 온도가 낮아지면 원래 형태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그것도 잠시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알 내부에 핏줄이 끊어져 한쪽 불알이 죽어있거나 어느 기관하나가 이상있거나 연결부분이 끊어져 늘어난 것으로 여기고 있는데여.....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윤수/김… 03-04-28 00:00
 211.♡.54.55  
고환이 들어 있는 양측 음낭의 크기가 반드시 대칭적인 것은 아니므로 정상인에서 크기차이는 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는 늘어진 음낭쪽의 정계정맥류가 의심됩니다.
<br />
정계정맥류란 간혹 음낭 피부의 한쪽에 풀어지지 않는 라면 가닥처럼 굵은 핏줄이 서로 엉켜 불거져서 ‘벌레가 어지럽게 기어다니는 것’같 은 모습을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고환에 분포한 정맥이 꼬여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는 질환이라 하겠습니다.
<br />
다소 생소한 이 질환은 개인에 따라 정도 차이는 있어도 성인 남성의 15%, 남성 불임환자의 30% 이상이 정계정맥류 때문에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1차 남성불임의 35%, 2차 남성불임의 85%가 정계정맥류 환자로 여겨지고,  특히 2세를 갖지 못하는 남성의 35~81%에서 발견되는 흔한 병이라 할수 있습니다.
<br />
하지만 정계정맥류가 있다고 해서 모든 남성이 불임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첫 아이를 낳고 까닭없이 둘째 아이가 들어서지 않을 때는 일단 정계정맥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에 의한 ''정자의 저질화''는 아주 서서히 진행되는 병리현상이어서 첫 아이를 가질 땐 정자의 질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다가 둘째 아이 임신을 시도할 때까지 시간이 경과되면서 차츰 고환의 조정기능을 훼손시키기 때문입니다.
<br />
이 질환이 불임을 초래하는 이유로는 여러 학설이 있으나 일단 정계정맥류가 고환의 온도를 높여 정자형성 환경을 방해한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적절한 수술로 손쉽게 생식능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고환 안의 엉키고 꼬인 정맥을 묶거나 잘라내는 것이 치료원리입니다. 최근에는 컬러도플러 초음파의 등장으로 진단이 간편해졌고 수술도 국 소마취로 하기 때문에 당일 퇴원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