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6-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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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민남 (218.♡.107.29)
 조회 : 4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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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여년 전 ''자연포경''이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자연적으로 그렇게 된 것은 아니고, 제가 귀두를 두르고 있는 표피를 살살 잡아당겨서 포경한 사람과 동일한 외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두 가지가 마음에 걸립니다.
하나는 자위를 하고 나면 음경을 둘러싼 피부가 부어올랐다가 하루 정도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자주 자위를 하면 음경피부가 적응이 되어서 그런 건지 부어오르는 증상이 안 나타납니다.
또 하나는 최근에 음경 아래쪽에 뾰루지가 나서 며칠 있다가 짰는데 가라앉지 않고 그대로 남았습니다. 걱정이 되어서 비뇨기과에 가 보았는데 피지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피지가 생긴 이유가 혹시 귀두를 두르고 있던 피부가 뒤쪽으로 항시 밀려 있는 상태로 10여년을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분석이 맞는 건가요?
맞다면 포경수술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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