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개남성클리닉여성소개상담실및칼럼커뮤니케이션센터
일본어사이트중국어사이트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작성일 : 04-06-18 22:47
이런 경우에도 포경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글쓴이 : 고민남 (218.♡.107.29)
조회 : 41,267  
저는 10여년 전 ''자연포경''이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자연적으로 그렇게 된 것은 아니고, 제가 귀두를 두르고 있는 표피를 살살 잡아당겨서 포경한 사람과 동일한 외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두 가지가 마음에 걸립니다. 하나는 자위를 하고 나면 음경을 둘러싼 피부가 부어올랐다가 하루 정도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자주 자위를 하면 음경피부가 적응이 되어서 그런 건지 부어오르는 증상이 안 나타납니다. 또 하나는 최근에 음경 아래쪽에 뾰루지가 나서 며칠 있다가 짰는데 가라앉지 않고 그대로 남았습니다. 걱정이 되어서 비뇨기과에 가 보았는데 피지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피지가 생긴 이유가 혹시 귀두를 두르고 있던 피부가 뒤쪽으로 항시 밀려 있는 상태로 10여년을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분석이 맞는 건가요? 맞다면 포경수술을 해야 하나요?

김경희 04-06-21 11:25
 211.♡.53.46  
안녕하세요? 김경희입니다.
<br />
음경에 생긴 뾰루지(피지낭종?)는 귀두포피와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포피를 인위적으로 뒤로 제껴둔 상태에서 자위시 음경피부가 하루정도 부어오른다는 것입니다.
<br />
비뇨기과 질환중 감돈포경이란 것이 있습니다. 감돈 포경은 포피가 귀두 뒤쪽으로 반전되어 정상 위치로 환원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좁은 포피륜을 무리하게 귀두 뒤로 반전시켜 놓음으로써 좁은 포피륜이 귀두를 졸라 매 순환장애가 생겨, 귀두의 종창과 포피의 부종을 일으키게 되고, 포피가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종과 통증은 더욱 심해지고, 동맥 혈류까지 차단되면 귀두의 괴사(조직이 썩는 것)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님의 경우 별 문제가 없이 잘 유지가 되 오신듯하나 자위나 성행위후 부종이 자꾸 생겨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보지 않아 정확한 상태파악은 곤란합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고, 현상태에 대한 진단을 듣도록 하십시요...
<br />